180cm 모델 출신 홍진경 노안 "화면이 안 보여요"...4만 관객 앞 MAMA '귀여운 실수' 화제

홍진경-마마노안
MAMA 무대에서 노안으로 프롬프트를 키워달라 말하는 홍진경, 사진=Mnet

180cm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또 한 번 '찐귀 매력'을 뽐냈다.


22일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시상자로 나선 홍진경은 프롬프터가 잘 안 보인다며 연거푸 크기 조절을 요청, 4만 관객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 "어머 여기 뭐야"...홍진경표 '찐'당황

이날 정장 자켓과 프릴 블라우스, 블랙 모자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홍진경은 "'마마'의 열기가 대단하다"며 입담을 뽐내다 갑자기 "프롬프터 사이즈를 더 키워주세요"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특유의 허당미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홍진경-노안요청
MAMA 무대에서 프롬프트를 키워달라는 홍진경, 사진=Mnet


💡 화제의 1분 | 홍진경의 '빛나는 실수'

  • 프롬프터 크기 조절 요청 3회, 손가락으로 크기 키우는 제스처까지... 

  •  SNS에서는 "180cm 큰 키만큼 화면도 크게 보고 싶었나봐" "홍진경이라 가능한 귀여운 실수" 등 댓글 폭주


◆ "44사이즈 수영요정" VS "노안 걱정 제로"

평소 수영과 등산으로 44사이즈를 유지하는 홍진경의 건강 루틴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시력보다는 건강관리가 먼저"라는 재치있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홍진경의 수영장 일상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며 조회수가 급상승 중이다.


◆ 오늘도 빛나는 '찐'이벤터

이번 해프닝은 순식간에 SNS 핫토픽으로 등극했다. "역시 찐이벤터 홍진경", "이런 게 진짜 예능감" 등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23일 챕터2를 앞둔 '마마 어워즈' 측은 "더 큰 프롬프터를 준비하겠다"며 유쾌하게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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